기록과 전승
칼날단의 기록
XX월 XX일
무너진 신탁소에 파프나이트를 보관하기로 결정했다. 신탁소의 석화 함정에 조심성 없는 동료 몇 명이 희생당했다.
XX월 XX일
우르툼헤임에서 도망치던 노르니르들을 일부 붙잡았다. 그들을 파프나이트로 만드는 일은 지루하지만 보람차다. 심하게 저항하는 노르니르들은 석화 함정에 던져넣었다.
XX월 XX일
일정대로 용족이 파프나이트를 회수하러 왔다. 시간 약속은 참 잘 지키는 족속들이다. 그쪽 부대의 대장은 마음에 들진 않는다. 우리 칼날단뿐 아니라 용족 부하들에게도 심하게 화를 내는 모습을 자주 봤다.